한국의중심, 강한충남

충청남도

제 공 일

2009.  9. 10(목)

보 도 일

2009.  9. 11(금)

사진유무

있음

제공부서

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보도자료

담당자 및

문  의  처

이진영

 (행)0460-  364

 (일) 041- 330- 6364

충청남도 인터넷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향토음식 웰빙시대 명품화에 나선다


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우리도의 지역특색 음식이나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가풍음식 중에서 상품화가 쉽고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할수 있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하고 발전시켜 명품화에 나선다.


를 위해 지난 4월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 계획을 세우고, 가풍음식‧종가음식 등  숨은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2천여명의 충남도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명품화 실천 결의대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첫해사업으로 숨은음식을 발굴하는 등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향토음식은 우럭젓국찌게(태안)을 비롯여 연잎두부전골(당진), 곰취말이쌈밥(공주), 구기자전병말이쌈(청양), 거먹김치(보령), 모시석류탕(서천) 등 100여종으로 향토성, 맛, 식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리도를 대표할수 있는 문화적 상품으로 선정하고 원료의 규격화, 조리법의 표준화 및 다양한 제품의 개발과 함께 향토음식 명인도 양성할 계획이다.


향토음식은 전통과 풍속 등 옛부터 이어져온 선조들의 지혜와 소중한 경험을 함축하고 있는 문화의 한 부분으로 지역을 홍보 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지만 우리도는 아직 각지역에 숨어있는 특색있는 향토음식의 발굴 및 육성이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명품화 계획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수 있다.


관계공무원은 대표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품목은 세트메뉴화, 포장상품화 등 조리법을 체계화 하고 보급교육과 체험교육을 병행함은 물론 2014년까지 32개소의 “충남향토맛집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충남향토음식을 명품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우리도의 향토음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2009천안웰방엑스포에서 「숨은 어머니 손맛』경연대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생활기술담당 ☏041- 330- 6364

<관련사진>

 

( 곰취말이쌈밥 )


 


( 연잎두부전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