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Incidence of Leaf Blight and Selection of Cultivars Resistance to Botrytis elliptica in L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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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74
작성자
함수상
작성일
2005-04-25 15:49 (수정일: 2005-04-25 15:49)
 

가. 국내 백합재배 단지별 잎마름병 발생율은 지역간 유의차는 없었으나 작형,  품종, 포장 위생상태 등에 따라 발병정도가 다르게 나타났다.

  나. 잎마름병의 발생시기는 화뢰가 형성되는 5월중순부터 급격히 증가  50%의 이병주율을 보였다.

  다. 백합 잎마름병 증상을 보이는 이병체에서 균을 분리동정한 결과 지역, 품종, 발병부위에 관계없이 Botrytis elliptica와 Botrytis cinerea가 검출되었다.

  라. 백합 전생육기 동안 살아있는 조직과 죽은 조직에서 분리한 균을 비교했을 때 B. elliptica와 B. cinerea의 분리비율은 각각 9:1, 7:3 이었다(Botrytis cinerea는 부생균이며 Botrytis elliptica는 강한 병원성을 지닌 백합잎마름병의 주요 병원균임을 알 수 있었음).

  마. 재배환경에 따른 발병양상은 노지 토양재배, 인공 상토재배 2년이상 연작지에서는 식물 전체에서 발병하였고 멸균된 인공상토를 이용한 재배지에서   는 비교적 일정높이에서 간헐적으로 발병하였다.

  바. 2002~2003까지 백합 유전자원 52품종의 잎마름병 발생율을 조사결과 내병성 22품종(‘아델리나’ 등)을 선발하였고 선발된 품종을 포자현탁액을 인공살포하여 ‘아델리나’ 외 10품종을 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