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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학회논문자료발표

제목
황정 증숙 시간과 건조온도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분류
학회논문발표자료
조회
1108
작성자
김수동
작성일
2019-07-10 14:52
황정(Polygonati Rhizoma)의 수확 후 건조방법 설정을 위해 충남 금산군에서 6년 재배된 층층갈고리둥굴레의 뿌리를 3월에 수확하여 세척 후 사용하였다. 증숙은 100℃에서 1, 2, 3시간 처리하였고, 건조는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45℃, 50℃, 55℃, 60℃로 건조하였다. 수분함량은 1일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증숙처리 후 건조온도에 따른 황정의 수분함량을 비교한 결과 증숙처리가 무처리 보다 건조 속도가 빨랐으며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건조되었다. 열풍건조 55℃, 증숙 1시간과 2시간 처리 후 6일 건조시 수분함량은 9.6%, 9.4%로 수분함량 10% 이하로 건조되었다. 건조처리별 색도 조사 결과 명도는 증숙시간이 길수록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고, 적색도는 증숙처리가 무처리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건조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양이었다.
황정의 GAP 수확 후 관리지침 설정을 위한 증숙 시간과 열풍건조 처리시 증숙 2시간 처리 후 열풍 55℃에서 6일 건조하였을 때 수분함량은 9.4%로 수분함량 10% 이하로 건조되었다. 색도는 명도는 27.49로 적색도와 황색도 각각 4.38, 9.73으로 건조 후 외관상 윤택이 있으며 내부의 투명도가 높게 관찰되었다. 황정의 적정 건조방법으로 증숙 2시간 처리 후 열풍 55℃에서 6일 열풍건조 처리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만족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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