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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나무 비료에 대해서 처리완료
분류
기타
조회
10383
작성자
김**
작성일
2004-05-10 00:00 (수정일: 2004-05-10 00:00)
여기 천안 성환인데요 지금 이시기에 요소를 뿌려도 되나요? 답변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등록일
2004-05-12 00:00:00 (수정일 : 2004-05-12 00:00:00)
작성자
최문태
웃거름으로 주시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웃거름은 5월 하순 경에 주시면 되겠습니다. 목적은 꽃눈분화촉진과 과실비대를 목적으로 부족한 거름을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주로 질소와 칼리성분을 중심으로 성목의 경우 질소는 연간 시비량의 10~20%(유안 11~22kg 또는 요소 5~10kg/10a), 칼리는 40~50%(염화가리 13~16kg/10a) 정도를 주는 것이 기준이며 속효성 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소(요소)는 수체생유과 과실비대에 꼭 필요한 비료성분이나 한꺼번에 많이 주게 되거나 토양에 많이 남아 있을 경우 신초신장이 늦어지고 과실품질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질소비료는 가급적조금씩 나누어 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사질 토양이나 경사지 과수원에서는 분시 회수가 많을 수록 효과적입니다. ※ 참고 엽면시비 1) 엽면시비의 목적 엽면시비는 토양시비와는 달리일시적인 효과를 얻기 위한 것으로 뿌리에서 제 기능이 안되어 흡수할 수 없을 때 나뭇잎에 살포하여 빠른 시일 내에 보충하고자 할 때 이용합니다. 즉 응급조치라고 볼 수 있으므로 상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며 응급조치의 회수가 많으면 뿌리의 제 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고 필요이상으로 비용을 부담하여 생산감에 역행하는 시비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2) 배나무 재배에서 엽면시비 현재 우리 나라 농가에서는 요소의 엽면살포 이외에 마그네슘, 칼륨, 붕소 등의엽면살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각종 비료요소가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제4종 복비)의 엽면살포가 실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양제 제 4종 복비는 나무가 장해 받았을 때 아니면 생리장해 등이 발생했을 때 단기적으로 처방하는 방법이지 궁극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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