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착도서 안내(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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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조회
4713
작성자
손국성
작성일
2006-08-21 13:08 (수정일: 2006-08-21 13:08)
그대의 하얀 미소가 슬픈 한 사람의 빛이 될지도 모릅니다. 피어난 꽃봉오리인지도 모릅니다. 그대의 염려 한 마디가 절망에 빠진 한 사람의 작은 위로가 될지도 모릅니다. 피어난 꽃봉오리인지도 모릅니다. 정현종 님의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이란 제목의 시어처럼 우리 가슴엔 아름다운 꽃봉오리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 꺼내어 옆에 있는 그대에게 ‘방긋’ 전해줄때입니다. 도서실에서 신착도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