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침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것은 병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보내주신 사진은 환경요인에 의한 생리증상으로 보입니다.
꽃받침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환경적 요인은
1. 광이 부족하거나, 습이 많을때
2. 양분이 과잉이거나, 묘의 생육이 부진해질때(노화 등으로) 등 입니다..
* 일반적인 양액조성에서, 양액조성이 초기에서 중기로 바뀌었다고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 대책으로는, 하우스 온도를 8도 이상 유지해 주시고, 배지가 과습할 경우 관주량을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확중기의 양액조성은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양액조성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